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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아기들은 통상 100일의 기적이라고 100일 전후로 통잠을 자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 주간에는 호띵엄마가 육아를 하고 퇴근하고 나서 공동육아를 하는 우리 가족의 체력관리를 위해 호띵이의 통잠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 어떻게 하면 통잠자는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을지 유튜브, 책, 인터넷 글을 찾아보았고 통잠재우는 방법의 핵심은 아기에게 낮과 밤의 차이점을 가르쳐주는 것이 시작이라는 것을 배웠다.
- 배움에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반쪽짜리 배움에서 끝나기 때문에 완성된 배움을 만들기 위해 호띵이가 집에 왔을 때부터 수면교육을 실시했다
수면 교육 방법 및 결과
- 수면교육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떤 행위를 하는 것보다 아기에게 낮에는 낮과 같이 행동을 하고 밤에는 밤처럼 행동을 하는 것에 집중을 가했다.
- 낮의 활동 : 창문 열고 청소 및 부부간의 잦은 대화와 같은 일상 활동, 안 자고 울면 자주 침대 밖에서 안아주고 돌아다님
- 밤의 활동 : 목욕 이후 간접등 제외 전체 집안의 불을 꺼둠. 조용한 소리로 대화. 최소한의 활동을 통한 소음 최소화, 호띵이가 잠을 안자도 최소한으로 어루만져줌,가만히 둬도 계속울때는 기저귀갈고,밥먹이고,트름시키고 바로눕힘의반복
- 초반 40일까지는 새벽 1,.3시에 주로 깨서 밥을 먹임 (수유텀 : 2시간)
- 50일부터 새벽 1,3시 수유텀이 없어지고 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밥 달라고 보채지 않고 잠자기 시작
- 50~75일(현재) 최소 6시간은 밤 9시부터 취침 시작하는 패턴을 유지하고 있음
결론
- 아기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통잠 습관을 길들이고 싶은 부모라면 낮과 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잡아나가야 한다.
- 100일의 기적이 아닌 50일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 100일부터는 이전과 반대로 습관이 든다는데 그러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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