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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기

14주차 임산부 바디필로우 구매 후기 (프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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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띵엄마가 며칠 새 잠잘 때도 허리를 좀 아파했다. 그리하여 임산부 필로우를 내가 사준 게 아닌 호띵엄마 스스로 구매를 하였다. 

프레 뉴 바디 필로우 구매 후기

실제 구매 사진

호띵엄마는 네이버 쇼핑을 주로 이용하는데 해당 바디필로우를 구매한 이유는 리뷰가 좋아서였다. 맘 카페 후기글에 파크 로쉬에서 제공되는 바디필로우라 하여 호띵엄마에게 좋은 인상을 준 듯하다. 

언박싱

박스를 바로 뜯었을 때 보이는 사진이다. 글로 남기려다 보니 뜯는 과정을 일일이 사진으로 기록에 남겼다.

박스에서 빼내었을 때의 사진이다. 가방에 담겨있었고,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바로 꺼냈을 때 바디필로우 커버에 먼지 같은 것들이 붙어있어 솜과 분리한 후 건조기에 이불 모드로 먼지떨이를 하였다.

오가닉면으로 까다로운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호띵엄마가 부디 이 제품을 쓰면서 잠잘 때도 허리가 안 아프길 바란다.

20분 건조 모드로 안에 있는 먼지를 털어주었다. 비록 내가 사준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담기 위해 집에 오자마자 바로 사진 몇 장 찍은 후 건조기에 바디필로우 커버를 돌렸다.

실제 사용 후기

잠깐 누웠는데 잠들뻔했다. 호띵엄마가 안 쓸 때 종종 쓸 것 같다. 

퀸사이즈 침대에 놨을 때 사진인데 작지는 않다. 그래도 그만큼이 다 솜으로 가득 차있으니 호띵엄마가 푹신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처음 도착한 물건이라 많이 써보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호띵엄마가 안 아프기를 바란다. 호띵엄마가 지금 14주 차인데 배도 조금 나오기 시작하고 허리통증이 있다고 한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튼살크림 세트는 선물을 해주었고, 바디필로우도 미리 사주려했었는데 초기에는 필요로 하지않아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엊그제 호띵엄마가 잠들기 전 옆에서 구매를 한 상품이다. 호띵엄마는 리뷰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편인데 리뷰의 기준을 통과했으니 좋은 제품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 베개덕분에 호띵엄마가 잠을 깊게 자서 더 건강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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