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센 필수품 휴대용 유모차 선택 및 구입 후기 (FEAT. 엄마 혼자 사용하기 좋은 줄즈 에어플러스 상세분석)
호띵아빠 since 2022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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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호띵이는 스토케 X 익스플로리 디럭스가 있지만, 문제는 엄마 혼자서 분해 조립하기 어렵다는 점과 쉽게 가지고 다니기 어렵다고 하여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다.
휴대용 유모차 비교 분석
부가부 버터플라이
잉글레시나 퀴드2
줄즈 에어플러스
헤밀턴 X1 플러스
베이비젠 요요
브랜드명
부가부 버터플라이
잉글레시나 퀴드2
줄즈 에어플러스
헤밀턴 X1 플러스
베이비젠 요요
무게
7.3kg
5.9 kg
6 kg
6.9 kg
6.2 kg
폴딩
원핸드 폴딩
원핸드 폴딩
원핸드 폴딩
자동 폴딩
수동/복잡함
디자인
上
中
上
上
上
등받이 조절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능
가격대
약 80만원대 오픈런 (2/9진행예정)
약 50만원대
72만원 (안전바미포함) , 사전예약
60만원 중반
60만원 중반
휴대용 유모차는 오랫동안 쓰게 되고, 호띵엄마가 혼자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폴딩이 쉽고, 등받이길이가 길고, 디자인이 예쁜 것을 위주로 고민하게 되었다. 최종적으로는 부가부 버터플라이 / 줄즈 에어플러스 둘 중 하나를 구매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부가부 버터플라이는 2/9 영통 베이비 플러스에 소량 입고 되고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하여 패스하기로 했다. 그래서 최종 구매한 것은 줄즈 에어플러스를 사전예약 했다.
줄즈 에어플러스 상세 후기
줄즈 에어플러스는 아직 미출시의 제품으로 영통베이비플러스에는 미리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하여 주말에 서둘러 영통 베이비 플러스로 향하게 되었다.
줄즈 에어 VS 줄즈 에어 플러스 차이점 - 안전바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폴딩이 가능하다. (줄즈 에어플러스, 줄즈 에어는 불가능)
- 캐노피 길이가 더 길어짐
- 내부 시트가 더 포근함 (감싸주는 느낌)
- 등받이 조절 범위 넓어짐 (170도까지 조절 가능)
https://blog.naver.com/kmura/223003345541
예약 가능한 색상은 총 위의 5가지 색상이고,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색상은 세이지 그린/마이티 그린 두 가지다.
해외에서 인기 있는 색상 : 마이티 그린
한국에서 인기 있는 색상 : 러블리 타프
▶ 처음에는 세이지 그린을 선택했다가 (호띵이 데리고 가지 않고 눈으로만 보고 선택) 실제로 앉혀보고 마이티 그린으로 색상을 바꿨다.
바꾼 이유 : 나중에 사용하면서 때 타는 것을 고려했을 때 마이티 그린이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
러블리 타프도 고민하였는데 실제로 보지는 못하였고, 호띵이 피부색에는 녹색계열이 더 잘 어울렸다.
호띵이 탑승 사진 세이지 그린 사진 3초 폴딩 (접는데 3초걸림)
여러 가지 제품을 접었다 폈다 해봤는데 줄즈 에어플러스 폴딩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어깨끈도 있어 접고 나서 들고 다닐 수 있을 듯하다. 대다수의 유모차가 줄즈 에어플러스 폴딩방법과 동일하였다. (헤밀턴 X1 플러스, 베이비젠 요요는 폴딩방법이 다름)
결제 시 특이 사항
- 백화점 상품권 사용 가능 (신세계/롯데/현대) → 현금영수증 가능
- 바우처 (첫 만남 이용권) 사용 가능
※ 지역화폐 사용 불가 (영통 베이비 플러스)
글을 마치며
문센에 앞으로 호띵이를 데리고 호띵엄마가 자주 가야 하는데 줄즈 에어플러스가 호띵엄마의 힘듦을 줄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호띵이의 발이 되어줄 휴대용 유모차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유모차를 비교 분석했다. 시간을 들여 최종 선택하고 결제까지 마친 줄즈 에어플러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품질의 상품이 집으로 배송되길 바란다. > 해당 글은 대가없이 실제구매 후 작성했다. > 2/15 일부터 순차발송이라는데 문센 가기전에 집에 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