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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기

디올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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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체크인

  • 12시부터 입장 가능
  • 예약 손님은 먼저 입장가능 / 당일 방문고객은12시부터 체크인 후 입장 가능

12시전에 도착하여 굳게 닫힌 디올 팝업 스토어 건물을 구경하였다.

성수동내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로 주위 건물에 비해 외관이 굉장히 독특해서 한눈에 알아차릴수 있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방문한 것은 아니었고 구경차원에서 방문하였는데 입구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디올 팝업스토어 주위에 디올 성수로 래핑이 된 차량2대가 한바퀴씩 돌고 있었다. 독특한 건물과 독특한 컨셉의 차로 예비고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것이 팝업스토어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건물 주위에 커다란 기린 조형 2마리와 호랑이/사자/코끼리 1마리씩이 배치되어 있었다. 마찬가지로 동물 표면에도 디올의 대표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매장 구경

12시가 되면 굳게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손님을 받기 시작한다. 첫번째로 줄을 서있어서 체크인을 마치고 다른 손님들이 체크인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핸드폰 번호로 체크인을 하면 위와 같이 카카오톡에 알림이 온다. 첫번째 손님이었기에 대기없이 거의 곧바로 입장이 가능하였고 입장 손님들에게는 디올의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해주었다.

직원의 동의를 얻고 사진을 찍었는데 위의 스티커중 3개를 골라 담아갈 수 있었다.

내가 고른 3개의 스티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반짝반짝 빛나는 별. 그리고 호랑이띠를 상징하는 호랑이를 선택했다. 우리 호띵이가 행운과 함께 어디서든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골라본 스티커다.

넓은 매장에는 여러 상품들이 넓게 진열되어 있었다. 상품을 구매하는 목적이 아닌 매장을 구경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직원분에게 상품을 보여달라고 하지는 않았고 팝업스토어 한바퀴 쭉 둘러보았다.

여성 전용 상품과 남성 전용 상품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 제품들이다보니 쉽사리 관심을 가지기는 힘들었다. 시즌 상품들이 두루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고 건물 곳곳에 각종 동물들의 조각상들에 디올을 입힌 것이 신기하였다. 그러므로 디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쯤 와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을 마치며

1. 체크인 : 12시 ~
2. 매장 크기 : 넓음 (건물 디자인 매우 독특함)
3. 매장 방문 고객에게 디올 스티커 3장 무료 제공
👍 꼭 상품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디올에 평소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은 한번쯤 와보는 것을 추천한다.
구매욕을 자극할 수 있기는 하지만 디올 팝업스토어로 디올이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인지 느껴보라는 의미에서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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