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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태교여행 후기 (EP 01. 태교여행의 시작 하행 휴게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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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육아일기] - 남해 태교여행 숙소 선정 후기

 

남해 태교여행 숙소 선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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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태교여행을 시작하며 집에서 남해 애슬로우로 자차를 통해 이동하였다.

편도 약 4시간 가량의 운전 코스다 보니 중간에 휴게소를 들르면서 첫번째 숙소로 향하였다. 첫날 남해로 가는 길은 차는 별로 안막혀서 어렵지 않게 운전을 했다. 그리고 호띵엄마가 힘들지 않게 세곳의 휴게소를 들러 컨디션도 관리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였다.

하행길의 휴게소

경유1. 천안 호두 휴게소

스트레칭도 하고 화장실도 들를겸 첫번째 방문한 휴게소이다. ANGEL IN US 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호두과자를 구매 하여 간식거리를 보충하였다. ~주차장 휴게소/졸음쉼터만 아니면 화장실은 쾌적하게 잘 관리되는 것 같다.

▶ 무난한 휴게소였고 호두과자가 맛있었다.

경유2. 덕유산 휴게소

뒷길로 산책이 가능한 덕유산 휴게소.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들렀다. 호띵엄마가 내려가는 길에 밥이 맛있는 휴게소를 검색하여 선택한 휴게소이다.

주문 메뉴 : 신라면 충무 김밥, 한우 맛남 국밥

음식 기다리면서 찍은 휴게소 식당 내부 사진
음식 사진

▶ 휴게소 산책로는 좋았으나 음식은 정말 별로였다. 가격 대비 맛은 기대 이하였기 때문이다. 조리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고 사람들도 많아서 재료 소진율이 높아 신선한 음식을 기대했는데 그냥 그저 그런 편의점 음식같은 느낌이었다. 덕유산 휴게소에서는 스트레칭/화장실/간식 이 조합이 좋을 듯 하다.

경유3. 사천 휴게소

화장실이 비행기 컨셉이었던 사천 휴게소. 아쉽게도 찍은 사진은 없지만 컨셉은 우주공항 느낌나게 잘 관리하고 있었다. 운전에 슬슬 지치다보니 사진 안찍고 화장실만 들르게 되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간식도 먹어보고 휴게소 주위도 둘러보고 싶은 곳이었다.

글을 마치며

3곳의 휴게소를 방문하면서 약 5시간 가량이 지나 숙소에 도착하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보게된 남해의 풍경과 숙소는 우리 부부의 기분을 UP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다음 숙소 후기 및 태교 여행후기는 추가로 글을 작성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 호띵이가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호띵이에게 우리 부부의 사랑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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