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기
2022. 2. 11.
요리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글을 시작하며 요리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가끔 이벤트성으로 호띵이 엄마한테 선물하고 싶은 날 요리를 했던 요리 초보 아빠다. 몇 년을 살면서 칼국수 2회(대성공), 라면 3회 (짜파게티 1회 실패), 고기 굽기 10회 이상, 호떡 굽기 1회(매우 실패함) 정도의 요리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요리를 안 하는 대신 설거지를 하기로 약속을 해서 설거지는 달인이다. 2인분에 최적화된 설거지 달인으로 3인 이상 설거지는 힘들다. 그리고 최근에 사과 깎기를 주말마다 하고 있어 사과는 꽤 잘 깎는다. 제일 자신 있는 요리는 라면이고 자신 없는 요리는 짜파게티다. 최근에 짜파게티를 호띵엄마가 먹고 싶다 해서 만들어줬는데 마지막에 물을 다 버려서 짜파게티 떡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나라도 쉽게 할 수 있는 ..